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라미란(응답하라 1988) (문단 편집) === 15화 === 밥짓기 싫다고 데모한다며 일화, 선영과 함께 시장에서 국수를 사 먹는다.[* 엄마들이 국수를 같이 먹는다는 의미에서 자녀들이 서로 결혼으로 맺어져서 사돈관계가 된다는 것을 암시한다는 설이 있다. --근데 왜 정환이네 집만 빼놓고 사돈을 맺냐고!!--] 3명이 먹은 국수값 2,400원[* 극중에 국수집 메뉴판에는 그릇당 800원으로 적혀있다.]을 살림이 핀 일화가 내려 하자 변함없이 자신이 내고, 국수집 할머니에게 잔돈은 되었다고 하지만 국수집 할머니가 한사코 거스름돈을 주려 하자 잔돈 600원 대신 100원짜리 계란 3개를 가져가는 모습으로 인정 많은 큰손다운 모습을 보인다.[* 게다가 시장 할머니의 대사는 "아입니더. '''번번이'''..."인데, 이로 미루어볼 때, 장보러 왔다가 국수를 사먹은 후에는 거의 3,000원을 주고 잔돈을 받지 않은 것 같다.] 집에서 가족들이 식사를 하는데 언제나 집안의 막내라서 정환이가 수저를 담당하게 되자, '''"엄마, 저 동생 갖고 싶어요."'''라고 말한다. 그리고 '''"시끄러!"'''라고 일갈한다. 이를 들은 성균은 --방으로 끌고가려고-- '''"가자, 정환이 소원이란다."'''라면서 재미있어한다.[* 후에 정환이네 집안에 진짜로 늦둥이가 생기는 것이 아닌가하는 설이 있다.] ~~[[배스킨라빈스 31]] 광고에서 라미란이 [[나 꿈꿨어 귀신 꿈꿨어|나 꿍꼬또 둘째 꿍꼬또]]를 말하자 김성균이 도망가려다 라미란에게 잡히는 것과는 반대네..~~ 그래도 정환이가 '''"진짜 동생 필요한데..."'''라고 모기만한 목소리로 말한다.[* 하지만, 아이러니하게도 다음 씬에서 정환의 친구인 선우가 수저를 놓고 진주는 노래 부르면서 놀고 있는 모습이 나왔다. 결국 정환이는 동생이 생겨도 일할 팔자라는 얘기.] TV에서 분당·일산 신도시계획이 발표되었다. 과거 일산에 투자할 것을 권유했던 라미란의 예측이 맞아떨어졌던 것. 집안에서 빈둥거리는 성균에게 [[바가지|나가서 운동이라도 하라는 말을 했고]], 결국 성균이 다치게 만드는 결과를 초래한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